추천 영주권 학교

한국의 약국에는 약사들이 오너이자 환자들을 관리 상담하고 병원의 처방전을 다루는 등 대부분의 일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약국들은 커뮤니티 약국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약사 뿐만 아니라 약사의 관리 아래 공인 약학 테크니션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약학 테크니션이라는 직종이 익숙하지 않고 생소할 수 있지만,뉴질랜드 내에서는 처방전에 따라 약을 제조하는 등 많은 업무가 약학 테크니션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어 실제 이 직종의 업무는 약사와 매우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영주권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직으로 인기있는 학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관광업이 발달한 나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호텔 경영 전문 학교들은 인턴쉽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실무 경력을 쌓고 졸업 후 호텔 관광 분야에 바로 취업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호텔 경영 학과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도 용이하며,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의 유명 대학으로 편입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내에서 호텔 매니저로 고용 제의를 받는다면 영주권 취득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인기있는 학과입니다.

뉴질랜드에서의 IT 직종의 장기 부족 직업군에도 속해 있을 만큼 취업이 용이합니다. 그러므로 뉴질랜드에서 유학 후 이민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학과입니다. IT 학과는 Level 5,6,7 등의 디플로마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Level 8,9의 학사 이상의 과정도 제공하여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 자녀 무상 교육 혜택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IT 학과의 경우 종합 대학교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폴리텍, 사설 전문 대학교(PTE)에도 개설하고 유학생들의 입학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내에서 유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기능직 분야 중 몇 안되는 학과 중에 하나입니다. 용접 학과에서는 금속 / 합금 제조 등 용접의 종류와 금속의 이해를 통해 형태를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하여 금속 / 합금 제조와 용접 인력은 건설과 제조업에서 많은 수요가 있으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직업이므로 졸업 후 숙련된 용접사들은 산업 현장에 꼭 필요하므로 높은 보수를 보장받습니다.

뉴질랜드 내에서 유아 교육 교사는 만 5세 이하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유치원 교사를 일컫습니다. 유아 교육 교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뉴질랜드 교사 협회에 정식 등록이 되어야 하는데, 최소 학사 학위 이상의 학위를 소지해야 하며, 교사 협회에 등록을 위해서는 IELTS 7.0을 갖추어야 합니다. 뉴질랜드 교사 협회에서 인정하는 학위를 소지하면 IELTS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유아 교육 학과에 입학을 할 때 IELTS 점수가 있으셔야 합니다. 뉴질랜드 내에서 유아 교육 학과 졸업 후 교사 협회에 등록이 되면 유치원 교사로 정식 취업 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여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학과입니다.

뉴질랜드는 현재 건설 산업이 발전하고 있지만 건설 인력들이 부족하여 유학 후 취업의 전망이 아주 높습니다. 건설 분야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력들을 필요로 하고 있어서 졸업 후 높은 보수가 보장되는 직업입니다. 단지 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유학 후 영주권 취득 후 뉴질랜드 내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권장하는 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