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호주
2015년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 시유닛에서 조사한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영예의 1위는 호주의 문화도시 멜번이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상위 10위권 내의 도시 중 멜번을 포함한 4개의 호주도시 (아들레이드, 시드니, 퍼스)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Best Cities in 2015
Rank | City | Country |
---|---|---|
1 | Melbourne | Australia |
2 | Vienna | Austlia |
3 | Vancouver | Canada |
4 | Toronto | Canada |
5 | Calgary | Canada |
5 | Adelaide | Australia |
7 | Sydney | Australia |
8 | Perth | Australia |
9 | Auckland | New Zealand |
10 | Helsinki | Finland |
10 | Zurich | Switzerland |
경제대국 호주
명목 GDP 세계 13위, 일인당 GDP 세계 5위로 영국, 프랑스, 독일보다 높은 순위를 가진 나라입니다.
국가신용등급 AAA (Money’s Standard and Poor’s, Pitch 기준)를 유지하고 있으며 광산업의 꾸준한 발전으로 전세계적인 불황의 시기에도 OECD 국가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용시장 역시 안정되어 있어 실업률 또한 낮은 편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호주
주요 국가 수입의 한부분이 관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호주는 지형학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독특하고 다양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광활하고 독특한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으며 동식물 채집, 훼손등을 강력하게 방지하는 정부의 정책으로 대부분의 자연환경이 오렴되지 않은 채로 잘 보존되어 있는 청정 국가 입니다.
유학생에게 열려있는 나라 호주
영어권 국가중 유일하게 학생비자 소지시 법적으로 2주에 40시간까지 취업을 허용하고 있으며 학사과정 2년이상 학업 후 졸업생 비자를 받아 실질적인 취업 및 인턴쉽 등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졸업생 비자는 유학생들에게 단순한 학위 취득만이 아닌 해외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호주에서의 생활비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거비, 식비, 교통비등을 고려하여 공식적으로 호주 이민성에서 권고하는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Living Cost Amou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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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1 July 2016, the 12 month living cost is: |
Student/Guardian AUD 19,830 |
Partner/Spouse AUD 6,940 |
Child AUD 2,970 |
예를 들어, 미혼이며 호주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1년 생활비로 호주달러 19,830불 (한화로 대략 2천만원) 정도를 생각하셔야 하며, 기혼이며 배우자와 아이가 있을경우 각 해당하는 권고 금액을 추가 하시면 됩니다.